무안경찰서(서장 정경채)는 “지난 23일 현경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8월중 이장협의회 월례회의에 현경파출소가 참석하여 이장 등 55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남도안전학당’ 소개와 교통사고·전화금융사기 예방 요령 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주민들을 자주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주민들의 요구·건의사항을 치안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현경·망운관내 67개 마을을 찾아가는 ‘사랑방 좌담회’ 주·야간 독거노인 및 치안 손길이 부족한 마을끝집 순찰인 ‘효자손(마을끝집)순찰’ 추진과 관련 이장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현경파출소는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112운동(1일 1마을 2명 이상 주민만나기) ▲내고장 알리미(마을방송·문자전송) ▲어르신 안심귀갓길 서비스(거동불편 어르신 순찰차 이용귀가 등) 등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노력을 다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기섭 현경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때까지 체감안전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순경 이광욱 452-2112)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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