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달파출소, 2013년·2023년 평가 베스트 파출소 선정 인증

전남경찰청장 경찰관 4명 표창 및 임옥택 방범대장 감사장

강용준 서장 "직원들이 혼연일체 힘을 모았기에 가능한 일"

 무안경찰서(서장 강용준)는 “승달파출소가 지난 6월 28일 전남경찰청으로부터 ‘2024년 베스트 지역경찰관서’ 인증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베스트 지역경찰관서란, 전남경찰청 소속 지구대·파출소 204개소를 치안수요 및 중요범죄 검거, 현장조치 우수 등 6개 항목을 기반으로 평가하여 우수 치안 활동을 전개한 지역경찰관서를 선발하여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용준 서장과 오현인 승달파출소장, 김상현 무안읍 자율방범대장, 임옥택 몽탄면 자율방범대장, 조찬하 무안읍 생활안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용준 서장은 유공 경찰관 4명에 대해 전남경찰청장 표창 및 포상을 수여하고, 임옥택 몽탄면 자율방범대장에게 전남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강용준 서장은 “승달파출소는 2013년에 이어 2023년 평가에서도 베스트 파출소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이는 승달파출소장을 필두로 역량 있는 직원들이 혼연일체 되어 힘을 모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치안 활동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승달파출소 순경 정재율 450-112)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