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정경채)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홀통·톱머리 해수욕장, 회산백련지 등 피서지 공중화장실 ‘몰래 카메라’ 집중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첨단화·소형화로 육안 식별이 어려운 촬영기기들이 등장함에 따라 특수 탐지기를 활용하여 점검하였다. 또한, ‘여름 피서지 특별순찰대’를 편성, 여청·형사·지역경찰 합동으로 가시적 순찰을 실시하여 성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정경채 서장은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경찰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담당 순경 허 부 455-0348)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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