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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예비후보 출판기념, 장성에서 성황 개최 | |||||||||||||
'내 부모 모시 듯...' 발간…전남 농업단체장 대거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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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판기념회는 수 많은 축하 인파가 몰려와 장사진을 이루었으며, 기념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기존 출판기념회와는 달리 북 콘서트 형식으로 식전공연과 북(book)콘서트 형식의 저자와 대화, 전국 농업관련단체 임원과의 대화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찬 전 국정원장, 김재식 전 전남도지사,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 이용섭 국회의원, 유두석·이 청 전 장성군수 등 수많은 축하객과 지역민들이 참석했으며 전국농업관련단체의 중앙 회장 및 광주전남 회장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이종찬 전 국정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제는 젊고 유능한 신인 정치인들이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문호를 열어 주어야 한다”며 김부겸 의원이 서울에서 불모지의 대구로 옮기듯, 문재인, 문성근은 용감하게 한나라당 텃밭에서 반드시 이기고 돌아오겠다고 앞장서고 있듯이 이곳 호남 정치인들도 지역구를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李 원장은 “이제는 바꾸는 것이 민심의 대세이며 바꾸지 않는 것은 민심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전라도 땅에 있는 사람들이 김칫독을 파먹는 것처럼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이용섭 국회의원도 “이석형 후보와 같은 젊은 인재가 국회에 입성해서 많은 일을 해야 되지 않겠냐?”면서“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낼 위대한 인물이 바로 이 후보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李 의원은 “혁신하는 사람, 도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며 “전국 지자체의 축제가 1,000여개를 넘지만 그 중 가장 성공한 축제가 함평나비축제이고, 그래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평가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칭찬했던 사람이 바로 이석형 전 군수였다”고 말했다. 특히 李 의원은 “이석형 전 군수 같은 사람이 정치판에 들어와야만 국민은 물갈이 했다고 하지 않겠냐”면서, “국민이 원하는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반드시 그가 서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산과 소비, 복지와 고용이 지역 공동체 내에서 함께 이루어지는 ‘지역 일체형 선순환 자력경제 구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우리 모두의 의지로 바꿀 수 있고,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인물과 비전으로 새 희망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저서 ‘내 부모 모시 듯 내 아이 키우 듯’에 지난 2년 동안 전국 순회강연을 통해 느낀 소회와 자신의 진솔한 삶과 최고 행정가로서의 열정과 노력 및 꿈 등을 가감 없이 담았다. 李 예비후보는 제2부 철학에서 ‘희망과 감동’을 주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세상을 바꾸는 창조의 불씨, ‘역발상’ ▲시련을 이기는 열정의 불씨, ‘긍정심’ ▲성공을 부르는 헌신의 불씨, ‘주인됨’ ▲기득권 허무는 개혁의 불씨, ‘혁신력’ ▲신뢰를 일구는 애민의 불씨, ‘감동력’ ▲끝없이 샘솟는 희망의 불씨, ‘진화력’ 등 여섯 개의 불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추천사에서 “나비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을 받았다.”며 “인구 3만7000명의 시골 지자체가 이런 기적을 일궈낸다는 건 세계 어디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이라고 축하했다. 이어 박 시장은 “이석형 전 군수가 우리나라를 ‘꿈의 산유국’으로 이끌 능력자라고 믿는다.”며 “이 책에는 그런 李 전 군수의 삶과 철학, 희망의 근거가 오롯이 담겨 있다”면서 “그가 만들어갈 역발상의 대한민국! 참 재미있지 않을까요?”라고 밝혔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1998년 만 39세의 나이에 함평군수에 당선되었으며, 이어 2002년과 2006년도 지방선거에서 연거푸 당선되어 3선 민선군수의 군수직 수행에 이어 오는 4월 11일 실시되는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영광·함평·장성의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하여 예비등록을 마치고 행보를 넓히며 민심을 파고들고 있다.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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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1/09 [13:33] 최종편집: ⓒ rorynews.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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