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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후보, '자신과 이석형 후보자 모두 국세청 특별 세무조사 의뢰하자' 제의
일부 언론, ‘이석형 후보 특별 세무조사 의뢰 하겠다’고 왜곡 보도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24/04/0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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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세금체납 사실 없어이석형, '현역 의원 세금 체납했다' 허위사실 유포

일부 언론 "이석형 후보 특별 세무조사 의뢰 하겠다"고 왜곡 보도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는 지난 3월 29일 선관위가 주관하는 토론회에서 이석형 후보가 ‘현역의원이 세금을 체납했다’고 주장하자, ‘자신과 이석형 후보, 양쪽 집안 친인척 모두 국세청에 특별 세무조사를 의뢰하자’고 제의했다.

 

 이개호 후보는 1일 영광 터미널 유세장에서 “자신은 지난 5년간 한번도 세금 체납이 없는데 무소속 이석형 후보가 현역의원이 세금을 체납했다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자신과 이석형 후보 양쪽 집안 친인척 모두 국세청에 특별 세무조사를 의뢰하자’고 제의했다.

 이날 이개호 후보측은 이석형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등 공직선거법 250조를 위반했다며 영광 선관위에 고발조치 하였다.

 한편, 이개호 후보측은 이개호 후보가 ‘자신과 이석형 후보 양쪽 모두 세무조사를 의뢰하자’고 제안했음에도 일부 언론이 ‘이석형 후보 가족들과 친인척 전부 특별세무 조사를 의뢰하겠다’고 발언한 것처럼 왜곡 보도를 하고 있다며 정확한 발언 취지를 확인하고 보도해 달라고 밝혔다.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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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01 [22:58]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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