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무안군 제1선거구(무안·현경·해제·망운·운남)에서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양영복 현 도의원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양영복 당선자는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위원장 이윤석 국회의원)이 공천과정에서 단수공천을 단행함에 따라 탈당을 하고 무소속 후보로 출마, 양영복 현 도의원이 새민연 이승훈 후보를 1700여표 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이번 선거는 서삼석 전 군수의 지원을 받은 양영복 후보, 이윤석 국회의원과 김철주 군수의 지원을 받은 이승훈 후보간의 역량대결이 펼쳐지면서 양영복 후보가 압승을 거둠으로서 정치적 맞수 서 전 군수의 승리로 2016년 제20대 총선과 관련, 향후 무안지역 정치권에 큰 파장이 불러 올 것으로 전망된다.
무안군 도의원 제1선거구 총 유권자 수는 24,462명이며, 투표수 17,003명으로 무소속 양영복 현 도의회 행정환경위원장이 8,473표 51.22％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양 당선자는 관외사전 62표, 거소투표 53표, 무안읍 2,722표(관내사전 656표/일반 2,066표), 현경면 1,862표(관내 127표/일반 1,735표), 망운면 709표(관내 75표/일반 634표), 해제면 1,432표(관내 294표/일반 1,138표), 운남면 1,067표(관내 142표/일반 925표)로 총 8,473표를 획득 새정치민주연합 이승훈 후보의 6.957표와 1,516표차로 크게 앞서며 승리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이승훈 후보(해제면 출신)는 총 6,957표(42.06％)로 관외사전 825표, 거소투표 60표, 해제면 1,882표(관내사전 352표/일반 1,530표)로 양 당선자를 조금 앞섰으며, 무안읍 2.288(관내 531표/일반 1,757표), 현경면 863표(관내 98표/일반 765표), 망운면 522표(관내 46표/일반 476표), 운남면 516표(관내 63표/일반 453표)로 고향 해제를 제외하고 모두 패배하는 아픔을 안았다. 배용수 후보는 1,110표(6.71％)로 관외사전 111표, 거서투표 7표, 무안읍 388표, 현경면 171표, 해제면 107표, 망운면 69표, 운남면 257표를 얻는데 그쳤다.
/노양기 기자 ========================================= 1면 우측 상단 사진 기사http://www.youtube.com/watch?v=QrfV5h8l02w(나훈아 / 건배)
http://www.youtube.com/watch?v=JEWTwsK8TqY(법정스님-향기로운 법문)
http://www.youtube.com/watch?v=iwht76d1lXQ(법구경)
http://www.youtube.com/watch?v=w56npbIwL1A(나훈아 /공-청춘을돌려다오-머나먼고향-아리수-영영-무시로-갈무리-사랑 외)
http://www.youtube.com/watch?v=X5E5cr9F-0w&list=RDaiYD06xUiKE(이미자 88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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