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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4번 양영복 환경행정위원장, 도의원 재선 도전
전남도당 단수공천 강행 탈당…군의원 재선 등 조직력 탄탄
 
이민행 대표기자 ㅣ 기사입력  2014/05/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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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4번 양영복 환경행정위원장, 도의원 재선 도전
전남도당 단수공천 강행 탈당…군의원 재선 등 조직력 탄탄
 
 제6회 전국지방동시선거 무안군 광역의원 제1선거구(무안읍·현경·해제·망운·운남면)에 현역 양영복 도의회 환경행정위원장이 지난 공천심사 과정에서 전남도당이 단수후보를 추천에 함에 따라 탈당하고 재선 고지를 향해 출사표를 던졌다.

 양영복 후보는 무안군의원 재선과 현 도의원으로서 조직력과 친화력이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새민연 공천자와 대결을 앞두고 돌풍이 예고되고 있다. 

 양 후보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4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무안군민만을 생각하며 열심히 뛰었다”며, “앞으로도 오직 군민의 편에 서서 군민을 섬기고 봉사하며 추상같은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겠다”면서, “원칙과 신뢰가 바로 선 ‘양영복’이 되겠다”고 밝혔다.

◈약 력
▲제3대 무안군의회 의원(후반기 부의장)
▲제5대 무안군의회 의원
▲제9대 전남도의원
▲행정자치위원▲예산결산특별위원
▲현) 전남도의회 행정환경위원장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14/05/16 [11:48]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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