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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청 - 연꽃의 면상희이(面相喜怡) 특성을 닮은 사람들
등록자명 : 윤경자 l 등록일 : 2013-07-19
 
윤경자 기사입력  2013/07/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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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해마다 무안에서 열리는 연꽃축제를 즐기는 사람입니다. 올 해는 더군다나 조계종 6교구 본사와 함께하는 연꽃 축제라 하여 알고 싶은 것이 있어 며칠 전 무안군청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연꽃의 면상희이(面相喜怡) 특성을 닮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전력난으로 해서 선풍기 한 두 대에 의지한 채 더위를 참아가며 민원인에게 최선을 다해 친절하게 대하는 그 모습이 바로 면상희이(面相喜怡)의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그 날 제가 안고 간 문제와 상관없이 시원한 생수를 들이킨 듯 기쁜 마음으로 돌아올 수가 있었습니다.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친절과 배려의 봉사가 날로 발전하는 무안군, 행복지수 높은 무안군을 만드는 것이겠지요.

 모두가 무안군민들의 선업과 김철주 군수님의 솔선수범하는 리더십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무안군의 김철주 군수님, 재무과장님, 관광문화과장님 그리고 전직원 여러분을 칭찬합니다. 무량공덕이 세세생생 함께하시기를...

 (※편집자 주 : 면상희이面相喜怡란, ‘서로 바라만 봐도 즐겁고 기쁘다’는 뜻으로, “연꽃의 모양은 둥글고 원만하여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온화해지고 즐거워진다.”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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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7/30 [17:47]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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