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전남체전을 무사히 마치고 귀향하였습니다.군민의 격려와 박수도 있었습니다.
 
오랜 동안 염원한 유도종목에서 3위를 하고 가슴이 벅 차는 기쁨으로 돌아왔습니다.
 
저희 무안군 유도인들이 향후 원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경청하여 주십시오.
 
첫째, 남악 소재 초등학교에 유도부가 생겼으면 합니다.그래야 체육중·고등학교와 연계되어 더욱 발전하는 유도협회가 될 것입니다.
 
둘째, 남악에 세워질 체육관에 유도장을 개설하여 주시면 많은 회원이 배가되어 평소에 체력단련과 기술을 연마할 수 있고 상호간에 친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많은 관심을 주시고 배려해 주신 체육회 여러분의 격려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동영상을 올려놓았습니다. 선전한 모습의 선수는 김종범 군입니다.(일로출신) 공수특전단을 중사로 4월에 전역하여 곧바로 유도협회에 들어와 큰 공을 세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