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박영덕)는 지난 17일(화) 무안읍 소재지와 삼향읍 남악리 일원 등 관내 9개 읍·면 지역에서 자율방범대와 새마을부녀순찰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온한 설 명절 치안확보를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박영덕 서장은 “무안지역의 평온한 치안유지를 위해 무안경찰과 협력단체는 물론, 지역주민의 관심과 동참이 안전한 무안을 만드는데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매월 경찰과 지역 협력단체가 중심이 되어 범죄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최관호 생활안전과장은 “무안경찰은 지역 협력단체와의 공조로 금번 설 연휴기간 절도·폭력 등 5대 범죄가 전년대비 20.8% 감소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담당 고재우 경사 455-0347) /류춘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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