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3일 박우현 서장과 직원 30여명과 함께 무안군 몽탄면 약곡리에 있는 노인요양시설인 ‘함께 사는 집’과 ‘목포장애인요양원’ 및 독거노인 가정 등 12개소를 방문하여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박우현 서장은 “이번 위문 활동은 외롭게 추석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무안경찰은 지속적으로 위문 활동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경찰상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담당 이정선 경사 455-0321) /류춘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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