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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현 무안경찰서장, 초당대 학생과 콘서트 가져
'초당대학생과 함께하는 꿈 톡톡 콘서트'…'감성적 명품강의' 호평 무안경찰서 박우현 서장이 지난 8월 27일 초당대학교 국제회의장 대강당에서 총학생회 재학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당대학생과 함께하는 꿈 톡톡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우현 서장은 영화 ‘역린’의 시대적 배경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대학생들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불안, 꿈, 행복이야기>를 주제로 미래에 대한 불안한 심리를 갖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불어 넣고, 현재 위치에서 어떻게 노력을 해야 되는지? 인생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우현 서장은 “지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각종 봉사활동 참여 등 역할을 극대화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하는 삶을 영위해야 한다”며, “또 학생 자치회를 중심으로 범죄예방에 대한 자정문화 조성과 수평적·민주적 대학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서장은 학생들로부터 ‘감성적인 명품강의’라는 호평을 받았다.
초당대 총학생회 오성진 회장은 “무안경찰서와 협력하여 건전한 대학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한 ‘캠퍼스 안전 지킴이 활동’ 등 대학 내 범죄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담당 김상열 경사 455-0281)
/류춘범 기자(010-363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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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 추석명절 탈북민 위문 무안경찰서는 8월 26일 박우현 서장, 박석윤 보안협력위원장 및 위원, 탈북민을 모시고 지역치안 협력을 위한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는 경찰서장과 각 과장, 보안협력위원들이 참석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무안경찰의 활동사항으로 양파 홍보동영상 제작, 민관군 재난안전훈련, 4대사회악 예방 캠페인, 남악 명품도시 만들기 운동 등을 설명하고 협력위원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보안협력위원회는 무안읍에 거주하시는 탈북민을 모시고 추석명절 위문행사로 상품권과 선물세트를 전달하여 고향의 향수를 달래고 우리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고령 탈북민 노00 翁(남/84세)은 “매년 명절 때마다 이렇게 도움을 주시고 저희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더 건강히 잘 살겠다”며 감사했다.(담당 현희천 경사 455-0391)
/노양기 기자(010-5635-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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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 ‘학교폭력 ZERO’ 위한 캠페인 전개
남악지구대, 여성청소년계· 남악중 교직원·선도부 합동 무안경찰서(서장 박우현)는 ‘학교폭력 ZERO’를 위해 8월 27일 오전 남악중학교 정문에서 여성청소년계장, 남악지구대, 남악중 교직원 및 선도부 등 35명이 합동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개학을 맞아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일환으로 등교하는 학생들과 개별적으로 하이파이브 운동을 실시하고, 홍보물품(화일, 부채)을 배부하여 학생들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무안경찰서는 ‘명품남악’ ‘학교폭력 ZERO’를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교에 방문,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담당 박민경 경사 455-0348)
/류춘범 기자(010-363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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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현 서장, 보이스피싱 예방 농협직원 감사장 수여
삼향농협 직원, 82세 노인 1,800만원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예방 무안경찰서(서장 박우현)는 지난 8월 19일 오후 삼향농협(조합장 나용석)에서 82세 고령 어르신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적극적으로 제지하여 1,800여만원의 사기 피해를 예방한 삼향농협 직원 박00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당시 할아버지는 금융사기범의 전화를 받고 삼향농협에 방문, 농협직원에게 주택구입비로 사용한다면서 정기적금을 해약하고, 현금입출금기 앞에서 사기범과 계속 전화통화를 하면서 돈을 이체하려고 하였는데, 처음부터 보이스피싱을 염두에 두고 할아버지를 유심히 지켜본 농협 직원이 이체 직전 중지시켜 큰 피해를 예방하게 되었다.
박우현 서장은 “최근 고령의 어르신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등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준 삼향농협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사례를 타 금융기관에도 널리 알려 지역주민의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금옥 생활안전계장(경감)은 “무안경찰은 날로 진화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최근 피해 사례를 위주로 주민들에게 홍보를 강화하는 동시에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처방법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춘범 기자(010-363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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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박우현 서장, 전단지 배부 및 쿨토시, 부채 등 직접 전달 무안경찰서(서장 박우현)는 지난 8월 20일 무안읍 재래시장 일원에서 경찰서, 무안군청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대 사회악(학교폭력·가정폭력·성폭력·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박우현 서장이 직접 재래시장 상인 및 주민들과 만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전단지를 배부하고 홍보물품인 쿨토시, 부채 등을 전달하여 시장 상인 및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택 생활안전과장은 “무안경찰서는 향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주민들과 직접 접촉하는 기회를 높여 체감안전도 제고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담당 박민경 경사 455-0348)
/류춘범 기자(010-363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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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 형식 탈피한 현장워크숍 실시
하반기 인사 후 자율 워크숍 마련…직원 상호 의견 공유 무안경찰서(서장 박우현)는 지난 8월 14일(목) 하반기 인사로 신임순경 5명이 전입하고 각 부서별 새로운 직원들이 발령을 받음에 따라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얼굴들과 새로운 마음으로 자율적인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차를 마시며, 무안경찰과 주민을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장재 청문감사관은 “워크숍을 통해 직원 상호 간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과 함께, 무안경찰이 나아갈 방향, 주민홍보 등을 통한 공감치안, 청렴도 향상 등 많은 주제들을 가지고 서로 공감을 갖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새내기 이나라 순경(해제파출소)은 “이제 처음이라 모든 것이 낯설지만 활기찬 청렴한 무안경찰 일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부청문감사관 정춘섭 경위 455-0227)
/류춘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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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손학규, 국민 <저녁이 있는 삶> 위해 정계복귀 해야
CEO 편집인 이민행"온건파 주도 창당, 민주화 전과 제외하고 전과자 배제해야 '새정치'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저녁이 있는 삶>을 국민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대통령 후보로 두 번 도전했지만 지난 7.30 보궐선거를 마친 다음날 31일 전격 정계은퇴선언을 하고, 8월 10일경 부인 이윤영 씨와 함께 강진 백련사 뒷산의 토굴로 내려와 칩거하고 있다.
손학규 고문이 머물고 있는 토굴은 원래 스님들이 사용하다 비워둔 것으로, 청소만 한 채 그대로 입주했으며, 토굴은 5평 정도의 작은 토굴로 ‘뱀’이 우글거리는 등 자연 상태나 다름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손 대표는 정계 은퇴 기자회견에서 “정치인은 들고 날 때가 분명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평소 생각이다”며, “순리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 또한 저의 생활철학이다”면서, “지금은 제가 물러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했다. 책임정치의 자세에서 그렇고 민주당과 한국정치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차원에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손 대표는 “국민 여러분께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저녁이 있는 삶>을 돌려드린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송구스럽다”며, “떳떳하게 일하고 당당하게 누리는 세상, 모두 함께 일하고 일한만큼 모두가 소외받지 않고 나누는 세상,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려 했던 제 꿈을 이제 접는다”면서, “능력도 안 되면서 짊어지고 가려 했던 모든 짐들을 이제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손학규 대표의 정계은퇴 선언이 “평소의 손학규 답지 못한 결정이다”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손학규 만한 지도자를 찾기 쉽지 않고, 이제 국민들이 손학규를 비로서 알아주기 시작할 때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끝까지 버텼어야 했는데 정계은퇴를 했다는 것이다.
손 대표는 ▲제3의 길 ▲연합정부론 ▲협동조합기본법 ▲중도개혁세력의 통합론 등 그동안 제기해 왔던 정책들은 “정치역정 속에서 나온 자신의 길이며, 자신의 철학이며, 자신의 비전이었다”는 것이다.
지금 민주당의 문재인·안철수 등이 손학규의 길을 과연 갈 수 있겠는가? 손학규 대표는 민주당이 어려운 고비 때마다 당 대표를 맡아 슬기롭게 당을 이끌며 돌파구를 찾아 당을 구해해냈다. 앞으로도 손 대표는 자신의 비전과 철학을 국정에 바칠 책임과 의무가 있다.
손 대표는 국민의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정계복귀 해야 한다. 국민에겐 손학규가 필요하다. 대한민국이 살고 국민이 살고 민주당이 살기 위해 대통령이 되어야만 한다. 대안은 손학규다. 정계은퇴, 아직은 시기가 아니다.
손 대표는 7월 31일 정계은퇴 선언에서 “정치가 아니더라도 시민으로서 사회에 기여할 많은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민주당 대표 임기를 마친 뒤 강원도 춘천의 한 농가에서 2010년 8월 15일까지 2년 동안 칩거하다가 정계에 복귀하면서 민주당 대표를 맡아 당을 또 구했다. 지금 새정치민주연합은 손학규가 대안이며 이제 그를 그만 흔들어야 한다. 지금까지 혹독한 시련을 주었지 않는가?
손학규 대표를 정계에 복귀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정계개편이다. 10석이던 20석이던 30석이던 중도온건파 국회의원들이 뛰쳐나와 새로운 당을 만들어 제19대 대선을 준비해야 한다.
황주홍 의원은 지난 26일 장외투쟁을 반대하며 이같이 말했다. “당내에 진보강경파가 다수를 점유해 발언권이 상당히 세고, 총회 분위기를 지배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밉보일까봐 조심스러워하는 하는 것이 지금 당의 문화고 분위기”라며 당내 강경파 세력을 존재함을 확인해 줬다.
당 내 강경파를 비롯한 ‘뼈 다르고 배 다른’ 형제들이 한 지붕 밑에 살기란 쉽지 않은 문제이다. 각자 새로운 당을 결성하여 제19대 대선에서 조건 없이 만나 단일후보를 내야 한다.
단, 분당할 경우 민주화투쟁 전력의 전과경력자를 제외한 뇌물 등 전과 기록자는 철저히 배제하고, 차후 국회·지방선거 공천에도 배제해야 하고, 당헌·당규에도 명시해야 것이다. 그래야 ‘새정치’다. 새정치 한다며 7.30도 패했고, 세월호 정국 주도권도 새누리당에 넘겨줬다. 강경파들이 박영선 원내대표까지 흔들기 하여 당이 침체에 늪에 빠졌다.
이제 대안이 없다. 문재인, 안철수, 정동영, 이미 호남·충청에서도 멀어지고, 부산·대구에서도, 수도권에서도 멀어졌다. 중도온건파가 앞장서 새로운 당을 만들어 손학규 전 대표를 정계복귀 시켜 다음 제19대 대선주자로 세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권 창출은 없다. 대안은 ‘손학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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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전라남도 의회 양 영 복 의원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명절 되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정담도 나누면서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금년은 그 어느 해보다 양파 가격 파동 등 생산비에도 못미치는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농업·농촌이 큰 어려움에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글어가는 곡식을 보면서 농업인들의 땀과 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만에 긴 연휴를 맞아 염려와 시름은 잊어버리고, 가족 친지와 함께 사랑과 희망을 싹 틔우는 훈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지난 6ㆍ4지방선거에서 군민 여러분의 부름을 다시 받았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열정과 초심을 잃지 않고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하지만 우리고장 무안의 발전을 위해서는 군민과 출향인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고향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아낌없는 성원과 고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의 대변자로서 주어진 소임에 충실하면서 군민의 복리증진과 어려운 농축어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아무쪼록 추석명절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고향의 정을 가슴에 듬뿍 담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9월 3일
전라남도의회 의원 양영복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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