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박우현)는 지난 8월 20일 무안읍 재래시장 일원에서 경찰서, 무안군청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대 사회악(학교폭력·가정폭력·성폭력·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박우현 서장이 직접 재래시장 상인 및 주민들과 만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전단지를 배부하고 홍보물품인 쿨토시, 부채 등을 전달하여 시장 상인 및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택 생활안전과장은 “무안경찰서는 향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주민들과 직접 접촉하는 기회를 높여 체감안전도 제고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담당 박민경 경사 455-0348) /류춘범 기자(010-363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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