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 교통사망사고 감소율 '전남 1위'지역민 편의위주 교통환경 개선 교통사망사고 큰 폭 감소 무안경찰서(서장 박우현 총경) 세월호 사건 등으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안전이 최우선시 되는 정국에 지역민 편의위주 교통환경 개선으로 교통사망사고가 큰 폭으로 감소하며 전남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무안경찰은 대형교통사고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주력, 교통사망사고 감소율 71% 달성하는 한편, 대형사고 ZERO화를 유지하며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무안군 관내 교통단속은 2012년 2672건, 2013년 3397건으로 725건 27.1% 증가하였으나, 이에 반하여 사망사고 15건(19명 증가)에 그쳤다.
무안경찰은 교통사고 발생의 물적 요소인 교통안전 시설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무안군청 협조로 무안읍 신호연동화(1억1천만원), 무단횡단방지휀스 설치(1억8백만원), 남악신도시 신호체계 정비연동화(3천만원) 등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적극 추진하여 사망사고를 대폭 감소 시켰으며, 주민 편리성 또한 향상시켰다.
김기웅 경비교통과장은 “교통시설물 노후에 따른 신호불균형으로 무안읍 통과 시 가다 서다를 반복하던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신호연동화를 추진 무안읍 통과시 연동화 전 12분 소요, 연동화 후 4분 소요(8분 단축)로 지역민 편익증진에 크게 기여 하였다”며, “앞으로도 6월 도민체전 개최 전까지 불합리한 교통시설물 및 도로환경 개선을 지속추진, 교통사고예방은 물론 도민체전 성공개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담당 모일환 경위 452-8670)
/류춘범 기자(010-363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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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 박우현 서장, 전남예술고 방문 강연
기숙사 학생 대상 ‘꿈’ 강의…모범 기숙학생 2명 표창 무안경찰서 박우현 서장은 지난 20일 저녁 전남예술고등학교를 방문, 기숙사 학생 173명을 대상으로 “꿈”에 대한 강연을 개최했다.
박 서장은 이날 강의에서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교까지 자신이 기숙사 생활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기숙사 생활을 알차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인 고등학교 재학 시 확고한 꿈과 비전을 가지고 꿈을 향해 열심히 생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우현 서장은 모범 기숙학생 2명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하여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했으며, 진로 고민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1 면담도 실시하여 학생들과 선생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담당 박민경 455-0349)
/류춘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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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현 무안경찰서장, 다문화여성 범죄예방교육
결혼이주여성 출장운전면허…가정폭력 상담 실시 무안경찰서는 지난 27일 무안경찰서 회의실에서 결혼이주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출장운전면허시험과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다문화가정 운전면허교실은 지난 2010년 첫 시행, 올해로 5년째를 맞고 있으며, 다문화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나주운전면허시험장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수강생 모집부터 강의진행, 시험응시 등 면허취득까지 도움을 주고 있다.
박 우현 서장은 선거법 위반 사례 및 각종 재난사고발생 시 행동요령 등 범죄예방교육과 가정·학교·성폭력 예방을 위한 강의를 펼쳤으며, 경찰관들은 개인별 상담활동을 실시했다.
면허응시생 베트남 이주여성 부티홍반은 “경찰관이 직접 교육해 주고, 면허시험도 지원해 주어 좋았다”며 “앞으로 한국사회 일원으로 열심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담당 배수영 경사 455-0392)
/류춘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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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녹색어머니회, 간담회 개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논의 및 어린이 안전모 전달 무안경찰서(서장 박우현 총경)는 지난 26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녹색어머니회 회원 24명과 함께 ‘2014년 무안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녹색어머니회 간담회에서는 자녀들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상호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하는 한편,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방안 및 애로·건의사항 등을 토론하고, 어린이 안전모를 전달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캠페인 등 홍보활동 및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위반 단속을 병행,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는 물론, 학교폭력 근절 및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담당 모일환 경위 455-0352)
/류춘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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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 안전한 하굣길 조성 합동 캠페인
남악 우범지역, 경찰-학교-학부모 합동 집중 실시 무안경찰서(서장 박우현)는 새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 과제 중, 청소년성폭력?학교폭력 등 예방을 위해 지난 27일 밤 남악중·고등학교 인근에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남악 8교, 남악 9교사이 하천 산책로에서 여성청소년계, 강력팀, 승달지구대, 교통계와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남악고등학교 교직원, 학부모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탈선 우려지역을 선제적으로 선정, 학교들의 하교시간대를 이용하여 하교하는 학생들의 탈선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하굣길 조성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에 내실화를 기하였다.
남악고등학교 김무웅 교장은 “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경찰서를 비롯하여 학부모, 유관기관 등이 참석하여 학교폭력 우려지역 곳곳을 순찰하는 등 가시적인 캠페인 실시해 주셔서 귀가하는 학생들에게 다시한번 학교폭력 및 탈선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켜 주는 계기가 되었다”며,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해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용택 생활안전과장은 “무안경찰은 안전한 하굣길 조성을 위해 ‘경찰-학교-학부모’ 합동으로 지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담당 박민경 경사 455-0350/010-5161-3162)
/류춘범 기자(010-363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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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현경파출소, 5월 청소년의 달 맞아 경찰·교사·학생 등 150명 참여 무안경찰서 현경파출소(소장 박병우)는 지난 22일 현경중학교(교장 김일두)와 합동으로 학교폭력·성폭력 등 4대 사회악 추방 및 교통사고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경찰·교사·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경면 시가지를 순회하며 학교폭력을 추방 및 면학분위기를 조성하여 청소년을 보호하고, 농번기철로 접어들면서 날로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동참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박병우 소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주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마늘·양파 수확철로 접어들면서 화물차 적재함 인부수송 행위는 대형교통사고의 위험이 매우 크다”며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류춘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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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 '가정폭력 솔루션 팀' 구성 운영
박우현 서장, 피해가정에 대한 맞춤형 보호·지원 필요 무안경찰서(서장 박우현 총경)는 지난 23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박우현 서장, 무안군 지역전문가(군청, 무안병원, 가정상담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솔루션 팀(Solution Team)’을 구성, 위촉식을 갖고 가정폭력 범죄에 대한 체계적인 협력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우현 서장은 “가정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경찰위주의 범죄대응에서 다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피해가정에 대한 맞춤형 보호·지원이 필요하다”며 각 기관의 협조를 부탁하였다.
김용택 생활안전과장(경정)은 “무안경찰은 가정폭력 사건 분석을 통해 재발 우려가 높거나 사안이 중안 피해사례를 선별하여 사례회의 안건으로 제기하면, 솔루션 팀에서는 각 전문가 분야별 피해 사례에 대한 보호?지원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담당 박민경 경사 455-0349)
/류춘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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