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박우현 총경)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인해 시름에 빠져 있는 축산농가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기 위해 지난 28일을 ‘오리고기 먹는날(오리데이)’로 선정하고 점심 식단에 오리탕을 준비했다.
경무과 국윤상 과장은 “무안경찰은 매주 수요일 점심을 ‘오리 데이’로 지정하여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담당 박경서 경장 455-0321) /류춘범 기자(010-363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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