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서장 최삼동)는 지난 14일 강·절도 및 성범죄 등 강력범죄에 효율적 대처를 위한 경찰·유관기관·시민 등이 동참하는 범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무안군 새마을부녀회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무안경찰은 이날 업무협약식을 통하여 무안군 자치단체 소속 새마을부녀 회원으로 안심이 순찰대를 구성, 범죄예방 순찰 및 신고요원 활용,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최삼동 서장은 “각 읍·면 안심이 순찰대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택가·원룸·골목길 등 범죄취약지역 경찰관 합동순찰과 ‘맞벌이 가정·나홀로 아동’ 등 아동·여성 대상 성범죄 예방을 위한 자문·협조 등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협력방범의 첨병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담당 고재우 경사 455-0347)
/류춘범 기자(010-363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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