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청장 정순도)은 2013년 하반기 전남청 산하 264개 파출소 성과 평가 결과, 무안경찰서 현경파출소가 1위를 차지, 베스트 파출소 선정되어 9일 오전 정순도 청장이 직접 현경파출소를 방문 ‘인증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현경파출소(소장 이재용)는 지난 한 해 동안 ▲맞춤형 방범 예보제 ▲빈집 예약 순찰제 ▲1마을 1담당경찰관제 ▲화물차량 스티커 부착 ▲어르신 안전 도우미 서비스 등 범죄예방과 노인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 주민만족도를 높여 베스트 파출소로 선정되어 인증패와 직원 3명이 지방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무안경찰서 최삼동 서장은 “앞으로도 ‘골드 베스트 파출소’의 명예에 걸맞게 어르신 대상 안부 여쭙기,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및 어르신 대상 전화금융사기 등 ‘실버 케어 운동’과 농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출향인사 대상 ‘내 고향 CCTV 달아주기’ 운동을 전개하여 행복한 무안을 여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류춘범 기자(010-363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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