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최삼동)는 26일 아침 최삼동 서장과 경찰, 학교, 학부모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고등학교 등 관내 초·중·고등학교 4개소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근절 지역사회 붐 조성 및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최삼동 서장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학교폭력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경찰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지역주민이 다 함께 노력해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생활안전과 촤정두 과장은 “앞으로 학교폭력과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등하교 시간대 하이파이브 운동 전개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생활안전과 정해권 경장 452-0182) /류춘범 기자(010-363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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