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최삼동)는 지난 13일 추석을 맞아 17일 오후1시부터 23일 오후 1시까지 임시 개통하는 운남-압해간 교통안전시설물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주민의 교통안전을 도모하고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로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함으로써 쾌적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기 위해 실시했다. 최삼동 서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무안군 운남면과 도서 지역인 신안군 압해읍을 연결하는 운남대교의 임시개통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귀성객에게 편안한 고향 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경비교통과장 김기웅 452-8670/담당 전 진 452-7171) /류춘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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