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최삼동)는 13일 지식인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초당대학교 김병식 총장과 목포대학교 고석규 총장을 만나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MOU 체결하고, 착한운전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 우측부터, 최삼동 경찰서장 , 초당대 김병식 총장 © 노령신문 | | 이날 업무협약에서 초당대학교총장,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및 여러 학생들은 이 제도의 시행으로 기존의 교통단속 등 규제에 의한 교통질서 확립 체제에서 벗어나 국민 스스로가 교통법규 준수에 노력함으로써 선진질서의식 함양과 도로 교통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데 한목소리를 내었다. 최삼동 서장은 “이렇게 뜻을 모아준 초당대학교와 목포대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모두의 참여와 노력으로 무안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생명산업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경비교통과장 김기웅/담당 전 진 452-7171) /류춘범 기자(010-363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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