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최삼동)는 청소년 탈선 예방과 유해업소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무안군청, 무안고등학교 학생 120여명과 무안JC 회원, 무안읍청년회, 자율방범대 등 160여명이 합동으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무안읍 시가지 상점 등을 상대로 청소년 유해업소 관련 중점 단속 대상 및 지자체?교육청 홈페이지, 112 신고 및 ‘안전행정부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서비스’를 이용하여 학교 주변 불법영업행위 신고 방법 등을 홍보하였다.

 최삼동 서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청소년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담당 위보라 452-0182)

/류춘범 기자(010-3631-7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