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최삼동)는 말복인 지난 8.12(월) 13:00~ 15:00까지 관내 청계, 운남, 망운 경로당 등 3개소를 순회방문하여 폭염더위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시원한 수박화채 등을 대접하며 주민친화적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삼동 서장은 삼복지절을 맞아 초복, 중복, 말복에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방문시마다 직접 전화금융사기예방법 및 가정폭력 신고전화 안내등 4대악 근절에 관한 홍보용품도 배부하고, 야간에 전동차 운전이나 귀가 시 길을 밝혀주는 야간 손전등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전에 힘썼다.

 최삼동 서장은 “취임한지 4개월이지만 앞으로 더 많이 무안의 곳곳을 방문하며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고 발로 뛰는 주민을 위한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류춘범 기자(010-3631-7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