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최삼동)는 지난 2일 현경 홀통 해수욕장에서 경우회와 함께 유원지 주변환경 보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무안경찰과 무안지역 경우회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여 깨끗한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주변 상가 및 피서객 에게 유원지 주변 불량식품·성폭력 등 4대 사회악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오물수거 등 환경 정화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홀통 해수욕장은 지난 6월 29일 개장하여 주말에는 500여명의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 /류춘범 기자(011-63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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