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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봉불사, 석조 관세음보살 점안식 봉행
점안식 증명법사 성오스님…회주 지오-주지 성원 취임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17/11/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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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안식 증명법사 성오스님…회주 지오-주지 성원 취임
 무안군 청계면 사마리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봉불사奉佛寺에서 석조 관세음보살 좌상을 조성하고 지난 9월 17일(양력 5일) 점안불사를 장엄하게 봉행했다.
 이날 점안식에서 증명법사는 나주 심향사 성오스님께서 법요식을 거행하셨으며, 나주 용현사 종현스님, 거창군 관음암 지향스님, 진천군 문수암 진산스님, 무안 백천사 풍암스님, 광주 성연사 무심스님, 광주 황룡사 길우스님, 해각스님, 종심스님, 신도회(회장 류준선) 등 200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했으며, 나주 심향사 주지 성오스님 등이 축사를 통해 축하했다.
 또한 봉불사 주지 이·취임식이 봉행되었다. 불기 2537년(1993년)부터 봉불사 주지 직을 수행하신 지오스님은 회주스님으로 주석하고, 총무직을 수행하던 성원스님께서 주지에 취임했다.
 지오 회주스님은 무안군·서울시에서 10여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불기 2527년(1983년) 산청군 대원사로 출가, 2533년(1989년) 비구니계를 수지, 봉불사와 인연을 맺었다.
 성원 주지스님은 불기 2531년(1987년) 대원사로 출가, 2535년(1991년)에 비구니계를 수지, 2537년(1993년)부터 봉불사 총무직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에 주지에 취임했다.
 지오 회주스님은 법어에서 “불자님들께서 그동안 너무 행복하게 해주셔 감사드린다”며, “관세음보살님의 가피 받으시어 맑고 밝은 소원을 성취하시고 성불하시길 축원드린다”고 밝혔다.
/浮雲 松巖 李珉行(代表記者)
▲     © 노령신문蘆嶺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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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07 [17:03]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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