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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요양보호사 이직율, 대상자·가족·센터 횡포가 원인
요양센터, 장기근속수당 갖고 요양보호사 노예 계약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24/10/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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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강도 누명 등 요양보호사 인격 무참히 짓밟혀

빨래해라·텃밭 풀을 메라·고추 다듬어라 파출부 취급

요양센터, 장기근속수당 갖고 요양보호사 노예 계약

 요양보호사로 활동 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자는 많은데 요양 대상자 노인과 가족의 횡포와 요양보호사를 관리하는 요양센터의 교묘한 장난으로 갈수록 이직율이 대폭 감소하고 있어 관련 법령의 재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요양보호사 제도는 지난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도입되면서 시행되었다. 2009년 ‘노인복지법’이 개정되어 2010년부터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제29조의3」에 의해 국가고시원의 자격시험을 거쳐 합격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요양보호사는 노인요양원 등 시설급여기관과 주간보호센터, 방문재가요양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재가방문요양에서 활동하는 요양보호사는 대상자 1명당 3시간의 방문요양에 종사하며 하루에 1~2명을 정도를 가정집으로 방문하여 요양한다.

 재가방문요양의 경우에 요양을 받는 본인과 가족 등으로부터 돌봐줘서 고맙다고 격려해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성격이 괴팍한 노인의 경우는 요양보호사 인격이 무참히 짓밟히는 경우가 다반사로 발생하고 있다.

 요양보호사를 파출부 취급하며 법령에 어긋난 이를 시키며 급기야는 폭력을 당하는 경우가 있으며, 파출부로 여기며 가족들이 찾아와서, 전화로 갑질 횡포가 극심하게 발생하고 있다.

 심지어 집안에 무인카메라를 설치하여 휴대전화와 연결하여 요양보호사가 방문하는 시간에 빨래해라, 텃밭에 풀을 메라, 고추 다듬어라 등 이것해라 저것해라 지시까지 일삼는다고 한다.

 특히, 물건을 훔쳐갔다고 뒤집어씌우는 경우도 있고, 방문했는데 노인이 사망했을 경우에 경찰서에 신고하면 불려가 조사를 받는 경우도 발생하며, 이에 따른 정신적 충격에 트라우마가 심해 요양보호 활동 기피 증가 추세의 원인 중의 하나이다.   

 또한, 방문요양보호사 활동을 위해선 재가방문 요양보호사를 관리하는 재가요양보호센터에 등록해야 한다. 여기서 센터와 요양보호사 간의 사실상 노예계약이 체결된다.

 요양보호사가 3년을 센터에서 활동하면 근속수당이라고 하여 매월 6만원 주고, 5년이며 8만원, 7년이면 10만원을 지급한다. 이 때문에 노인과 가족의 횡포에도 참고 견디며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가족들도 이러한 노예계약을 알고 횡포가 심히 발생하며, 특히, 센터와 2년 11월, 4년 11월 등을 근무하고 개인사정 또는 노인·가족, 센터와 갈등으로 소속을 옮기면 장기근속이 원천무효 된다. 다시 말해 다른 재가요양센터에서 근속 3년을 지내야 근속수당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장기근속수당을 특권처럼 휘두르며 대상자인 노인의 요구를 법령에 위배되는지 알면서도 노인 및 가족의 요구를 들어줄 것을 강요함에 따라 방문요양보호사의 이직율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방문요양 근속수당에 대해 대상자 사망에 따른 실직, 병원입원, 대상자의 횡포로 인한 갈등 등으로 대상자가 없어 다른 재가센터로 옮기게 되면 일자리 중단에 따른 연속성을 위해 타 기관으로 옮겨도 인정해줘야 한다.

 요양보호교육 기관 관계자는 “이러한 불합리한 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건강보험공단에 수차례에 걸쳐 요청을 했으나 실행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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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89명 참여 의견

1, 재가센터에서 대상자와 가족들만 대우

☞요양보호사는 존중받지 못해 처우개선 뒤따라야

 내가 파출부인가?

 보호자께서 돌보미 아줌마라고 생각한다. 어르신들은 가정부로 착각, 노부부가 살고 계시면 청소를 안해 줄 수 없는 현실 앞에 여러 개의 방이 있으면 청소하느라 옷이 다 젓는다. 정부에서 이런 제도를 해주는 것조차 고마움을 모르시는 것 같아 안타깝다.

 적은 돈 내고 정부지원 받아 최고의 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며 마치 보호자가 직접 비싼 돈 들여서 고용한 것처럼 부려먹는다.

 방문요양을 가면 파출부 취급하고 모둔 일들이 가사도우미로 부려 먹는다.

 대상자 밥해주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욕실청소, 마당 쓸고, 창틀 닦고, 이게 파출부 가정부조

 국가자격증 준 명목으로 돈 적게 주고 파출부 시킨 나라에서 편견 하는 파출부 되느니 그냥 일반 파출부해서 300만원 벌지 요양보호사는 왜하는지?

 방문요양 가서 파출부 일만 하다가옵니다. 자격증이 왜 필요하는지 모르겠어요. 시급도 적으면서.

 5년 넘게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입니다. 요양보호사, 대상자, 대상자보호자, 기관센터 장, 반드시 교육이 꼭 필요합니다. 왜 요양보호사 교육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탁상공론만 하지마시고 현장의 목소리를 꼭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접 현장에 나오셔서 3시간만이라도 근무해보시면 많은 자격증을 따고도 왜 일을 하지 않는지 아실 거라 생각 합니다~

 먼저 센터들이 문제가 많습니다. 대상자들만 잡으려고 요양사들은 가서 파출부 처럼 일하든 말든 요양사들이 다 해준다고 말하고 오로지 대상자들 입장에서만 일을 하고 있네요. 센터직원들도 현장에서 직접 우리랑 똑같이 해봐야합니다.

 여름에는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선풍기를 못튼 상태에 일을 해야하고, 겨울에는 냉방에서, 찬물로 설거지를 해야 하는 여건을 개선해야합니다.

 이런 취급을 받는 요양보호사보다 가정부를 할 걸?

 대상자는 가족까지 케어를 원하고 있는데 센터에서는 정리하지 못하고 은근히 해주길 바라는 센터장도 있다. 요양보호사를 구하는 것보다 가정부를 구하든지 상담 받고 싶다. 

 방문요양은 완전 가사도우미로 생각합니다. 대청소, 빨래, 식사준비하고 어르신케어를 해야 하는데 하지도 못하고 나와야하는 가사도우미다.

 재가방문한지 2개월 되었는데 가사도우미일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환자를 위해 도움을 줘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건지 모르겠고 차라리 가사도우미 하는게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하는 일에 비해 월급이 짜다, 쉬는 시간 없이 하루 종일 서서 일하고 청소하면 의심받고, 정신적, 육체적, 어쩔때는 얼마나 바닥으로 보셨으면 비꼬는 말에 욱~하고 싶다.

 요리를 못한다고 10명 정도 바뀐 대상자도 있다. 이것은 요양보호사에게 케어를 도와 달라는게 아니라 요리사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르신도 어르신이지만 재가센터도 잘 만나야할 듯.

2, 요양시설을 해피 하는 이유?

 중환잔 수준에 해비급 어르신 케어로 2~3년 근무하면 손목 관절, 허리 통증으로 근무자와 무관하게 사고 나면 요양원은 보호자 편이고 방임이라고 책임전가. 

 요양사를 안마사로 사용하는 어르신도 있지요. 그것도 1시간 30분 동안 지압하라고하니 일주일 되니 손가락 관절이 오더군요. 그래도 어르신은 한 게 뭐있어서 손가락이 아프냐고 염장을 질러요 안마사 1시간이면 십만원이라도 받아가지만. 요양보호사 개선문제 시급합니다.

3. 김장때나 명절 때는 오만 심부름센터

☞가족들이 와서 밥 먹고 간 후 뒤처리는 요양보호사 몫

 산더미 같은 나물 다듬고 김치까지 담그고 주기적으로 자기 딸 반찬까지 만들어 달라고 함. 주말까지 와 달라고 해서 남편이 그만 두라고 해서 그만 둠.

 내가 자가용 기사인가? 대상자께서 제일 먼저 물어 보는게 차량 있냐고 물어보고 없다면 차량 있는 분을 골라 쓴다. 차량이 있다면 병원가고, 시장가고, 농약사로 농약사에 가야하고, 사고 나면 내가 덤탱이 쓰는데 병원 모시고 다녀도 기름 값도 못 받고 있다. 

 어르신 드릴 려고 음식 좀 해다 주면 맛있다며 딸하고 같이 먹는다고 하시고,, 

청소 좀 하려고 하면 전시세, 물세 많이 나온다고 하지 말라 그러면서 자기 때문에 돈 벌어 먹는다고 하시고 집에 와서 하는 게 뭐가 있냐, 갑 질.. 3년하고 나왔어요.

 자격증 소지보다 그 집에 가서 주인마음에 쏙 들게 일하는 게 최우선이다. 주인 하란대로 하면 좋은 요양보호사다.

4. 대상자 및 가족들의 갑질

 갑질한 사람들은 등급취소해서 가족이하던가 혼자 알어서 해야한다. 그래야만 마음을 좀 좋게가질 수 있을 겁니다. 더럽고 흉해서 누가 옆에도 안 가는데 도와주면 감사해야 해요.

 아픈게 솔직히 벼슬로 착각 하면 꼴값한다고 욕먹으니까. 나라와 캐어하신 분께 감사한마음이 마음속에 있어야합니다.

 재가요양보호사 하고 있는데 요양보호사 말만 그렇치 현대판가정부입니다. 어르신 샤워 청소 반찬 빨래는 세탁기 3시간동안 쉴 시간 없이 5개월하고 그만둿어요

 요양보호사가 해야 할 일만 하면 되는데 노인들이 파출부로 보니 인식개선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하는 일 외의 일을 시킬 때 그런 일 없도록 안 된다는 교육과 계약서 작성 하는지 해야지 노인들과 대화는 안되요. 억지만 부리는데 당해낼 수가 없다니까요.

 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둘다 일해 봤는데 이용자들 완전 파출부 보다 일 많이 시켜요 완전 갑질, 생선을 박스째 사와서 다듬어 달라하고 음식 쓰레기 매일 버려라 바닥 반질반질하게 닦아라 파출부 보다 더힘듭니다. 재가센타도 문제가 많고요. 이용자한테 끌려 다니던데요. 수급료 떨어질까봐서~~

 현재 재가방문은 등급 안 받아야 할 어르신들이 다수입니다. 공단직원이 전문가도 아니고 말좀 물어보고 판단을 하는 건 잘못되었어요. 그리고 3시간 빡세게 일만 시킨다니 본인들 돈 2백만 원 이상씩 주고 가사도우미 쓰라고 하세요. 

 요양보호사를 파출부 부리듯 하며 정말 잘 움직이는 어르신들이 더 부려 먹을려고 합니다. 우리가 움직이며 도움을 드리는데 수급자의 자기부담금이 너무 적어요. 그걸 조금 높여서 요양보호사들에게 해택 많이 갔으면 합니다.

5. 방문요양센터 특권

 건강보험공단에서는 요양시설 및 방문요양센터에 요양보호사 근속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3년이면 6만원, 5년이면 8만원, 7년이면 10만원을 지급하는데 재가센터를 근무하면서 대상자께서 사망하거나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실직하게 됩니다.

 3년 되기 전에 실적처리를 한 재가센터도 있습니다. 본 재가센터에서 일자리 제공이 안 되어 다른 센터로 옮겨도 근속수당이 연계 될 수 있도록 법안 변경이 필요합니다. 방문요양센터장은 이런 근속수당을 이용하여 대상자께서 원하는 대로 해 달라, 안하고 본인들이 직접 와서 집 주위 풀도 베고, 양파고 케주고, 밭일도 도와주다. 대상자께서는 센터 대장도 해주는데 당신은 예 못하느냐고 염장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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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43명의 의견 

 ≪요양보호사님들은 현장에서 많은 고생들을 하고 계십니다. 환자 가족들에게도 의료적인 ‘보호사’ 느낌보다는 가사도우미의 역할로 오해받으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힘들게 자격증을 따셨는데 얼마 하지 못하고 그만두시고, 장롱 속에서 자격증이 숨어있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공단 규정대로 다해야 된다고 다그치면서 감당인원은 2~3명이라 해도 인력 수급 안 되고 연차와 대체 휴무자 빼면 8~9명씩 케어는 보통이고 거기다 해비급 어르신이 있으면 더 힘들다. 근무자와 무관하게 사고 나도 요양원은 보호자편이고 방임이라고 책임을 물은다.(시설)

 ◎저도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현장에서 일을 하니 재가에서 완전 피출부 수준이고 제일먼저 쎈터가 문제가 많습니다. 무슨 호칭이 선생님이라고 하는지~ 그리고 요양보호사들도 그렇게 일을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를 분명히 설명하고 시정이 안 되면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시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급자 인식도 바뀌어야 하고 저는 너무 심해서 20일 만에 그만뒀습니다. 매일 일인분 압력밥솥에 보리쌀 삶아서 밥하고 반찬 두 세 가지 청소 화장실청소는 일주에 두번 목욕 때 등 밀어 달라. 샤워후 등에 바디 발라 달라 목욕, 청소 끝나니  물기 싹 닦아 달라 너무 짜증나서 그만도고 그 저성 울 가족한테 더 잘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문제점 많습니다. 시정해 주세요.

 ◎전62세 요양사입니다. 치매중증. 배회가 심해 문 잠줘 놓고 다님. 혼자 계심 보호자는 일주일1번 아님. 이주에 한번정도. 약. 식사. 기저귀 거부 넘 힘들어요. 근데 중요한건 가족이나 

보호자들은 힘든 걸 잘 모르는 거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쓴 커피한잔 배려 없구요. 저는 물 한잔 안 먹습니다.

 ◎센터들의 문제죠 센터가 많다보니 경쟁력이 심해서 서비스 질보다는 요양보호사가 무조건 다 해주라는 거여요.

 ◎자격증 딸 때는 자기차로 어르신들을 모시면 안 된다고 교육받았는데 요양사들이 개인으로 태워 다니니 차 없는 요양사들은 일하기 힘드네요.

 ◎재가일하는 요양보호사 는 업무개선 되어야 할점이 많다 특히 일 알선 센타가 더 문제 환자일보다 가사도우미 취급 그것도 환자가 아니고 환자 보호가 해야 할 가사 일 까지? 요즘어르신의 대부분 가사 도우미 취급? 아지매 아지매.

 ◎요양보호사라는 것은 환자한때만 집중하게 하는 것이지. 그 집안에 일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가하며 그러면 간병인을 되어야지요.

 ◎결국엔 해외노동자들 데려와서 한다는 게 말이 되나요? 일자리도 없고 인권보호도안해주면서 그것마저도 해외노동자들로 채웠다네요. 세상에 이게 말이 됩니까?

 ◎요양보호사 소개 한번 시켜주고 관리 한답시고 중간에 끼어서 매월 30%이상의 급여를 떼어가는 요양보호센터 없애고 요양보호사에게 직접 지급하도록 개선하면 좋겠습니다.

 ◎8년째 요양보호사 하고 있는데요. 센터장들을 필히 교육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대상자 비위 맞추기에 급급해서 보호사는 완전 파출부취급 인데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니 센터장교육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요양보호사가 파출부입니다.  힘들게 공부해서 국가자격증 취득한 전문인력인데 매일 요리합니다. 가사원도 아니고 진짜 대상자와 보호자들 교육을 해야 하고 센터에서도 강력하게 대상자와 보호자에게 가사원이 아니라 요양보호사의 업무만 해야 된다고 대상자들 생활에 보조역할을 해주는 전문인이라고 파출부처럼 대하면 안 된다고 말하고 법적으로도 정해졌으면 좋겠어요.

 ◎국가에서 주는 급여는 센타를 거치지 않고 종사자본인 통장으로 입금되고 센타 운영은 별도로 나눠주는 방식이면 더욱 좋겠고요 가정부로 깎아 내리는 건 좀 매우 부적절하니 보호자의 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센터장이 어르신이나 보호자 비위 맞추며 요양보호사를 무시 합니다  센터장이 어르신 아들밥이랑 차려주라고 해서 정이 안가서 바로 그만두긴 했지만. 공단에서 이런 센터장을 징계를  줬으면 합니다. 보호자도 교육을 받은 사람만 요양보호사 쓸 수 있게요

 ◎어르신께서 병원에 입원하시거나 요양원 가시면 요양보호사는 백수가 됩니다. 금방 일이 안 오니 이문제도 해결해 주세요.

 ◎근무하는 센터가 달라져도 근속수당은 그대로 지급 되어야 됩니다. 스스로 그만 두는 것도 아니고 돌아가시거나 병윈 가셔서 그만두게 되는데도 불이익을 당합니다.

 ◎가족요양도 처우가 꼭 개선됐음 하네요 2시간으로 늘려주던가 

 ◎요양원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부터 처우를 개선해주어야 합니다. 근무자들이 너무 자주 바뀌다보니 어르신들이 정 붙일 곳이 더 없어집니다. 좋은 분 만나서 편안해질만하면 어느 순간 보호사가 바뀌는데 성품에 따라 어르신들이 상처를 받기도하고 힘들어하십니다. 재가어르신 보호 급여하고 차등을 두길 바랍니다.

 ◎2008년부터 요양사로 일했어요. 대상자 보호자 모두 교육 받았야 합니다. 창틀ㆍ천장ㆍ 밭일  등 한도 없이 요구 합니다. 꼭 대상자도 교육 받으면 좋코 아니면 공문지를 보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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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08 [20:08]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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