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 반려동물 놀이터·남악 복합놀이시설 사업 살펴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8일 오룡 반려동물 놀이터와 남악 복합물놀이시설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전반을 살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사업장별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안전 준수 등을 특별 지시하고,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무안군은 현재 일로읍 오룡지구에 5,400㎡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와 남악 중앙공원에 4,850㎡ 규모의 물놀이 복합놀이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총사업비 7억8천만원을 투입하여 오는 11월 초 준공 예정이며, 남악 물놀이 복합놀이시설은 사업비 17억원을 투입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이번 사업들이 완료되면 반려동물과 주민이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반려동물 문화를 누리고,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기는 놀이 휴게 시설이 만들어져 모두가 행복하고 안락한 정주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공원녹지팀장 김미화 450-5586)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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