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인사

민족의 최대 명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에서 따뜻한 격려와 응원으로 함께해 주신 지역민들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세계는 혁신경쟁에 돌입하였으며, 새해엔 더욱 가속도가 붙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삼성의 기술력으로 114년 만에 바람 없는(無風) 에어컨의 등장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지성을 대표하는 석학 이어령 교수님은 이렇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젓가락처럼 그들이(서양인) 못하는 것을 해야 해요. 한국인은 도구와 함께 움직일 수 있어요. 방석, 이불, 보자기 같은 것들을 보세요. 쓰고 나면 쉽게 개킬 수 있거든요. 자동차도 그런 식으로 사고해야 해요. 전기차를 만들면 자동차도 사람이 내린 후 툭 세워서, 주차장에 차곡차곡 개키듯이 넣을 수 있어요. 차고 혁명이 일어나는 거죠. 관(官)에서는 3D 프린터로 초가지붕 형태의 건축물을 만들어서 농촌의 전원 풍경을 되살려야 해요. 청년들은 드론을 띄워야 하고, 아이들한테는 3D 프린터를 가르쳐야 해요. 인터넷으로 제품을 주문하면 3D 프린터가 작동해서 즉석에서 컵과 젓가락이 나오는 시대예요. 오바마는 이미 몇 년 전부터 나서서 초등학교 1,000곳에 3D 프린터를 보급할 거라고 선언했어요. 미래를 보면서 가야 합니다. 일본에는 일찍부터 옥상권이라는 법령을 만들었어요. 관에서 주도적으로 건물 옥상에 태양열 집열판을 설치한 후에 에너지를 공유하는 거죠. 그게 스마트 그리드고 에너지 혁명이에요.”
지역민 여러분! 저와 함께 꿈과 희망을 일구는 새해를 열어 갑시다.
늘 감사합니다.
전남도의원 임 흥 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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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흥빈 도의원, 전남도당 상무위원회 참석
임 의원, 지방자치위원장 및 선거관리위원장 맡아

 임흥빈 의원(신안1)은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김성곤) 상무위원회의에 참석하고 4가지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안건은 ▲4.13 재보궐선거 공천관련 기구 구성의 건 ▲당원자격심사위원 추천의 건 ▲윤리심판원 구성의 건 ▲상무위원회 권한 위임의 건 등이다.
 한편, 임흥빈 의원은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장에 선임, 중앙당 추인을 남겨두고 있다.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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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배드민턴크럽 회장 이·취임식 참석

 임흥빈 의원은 지난 30일 비금면 배드민턴클럽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이임 손태인 회장과 신임 노남유 회장에게 격려와 더불어 축하 인사를 나눴다.
 비금도 특별음식인 30번지(하와이조)의 가물치와 붕어회 한 접시가 비금도의 음식문화를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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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면 청년회장 이·취임식 참석

 임 의원은 지난 29일 제4대 증도면 청년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남미현 이임회장과 이행남 신임회장(병풍도) 및 이광민 부회장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창곤 지도읍청년회장과 양영모 군의장 및 주윤덕 의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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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수산업경영인회장 이·취임식 참석

 임 의원은 지난 29일 한국수산업경영인 신안군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축하 인사를 나눴다. 장근배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김영남 회장 1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이인곤원장과 전남수산업경영인연합회 김동현회장, 시·군회장, 신안군수산업협동조합 주영문 조합장, 서삼석 예비후보(전 무안군수)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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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선진지 견학 격려 방문

 임흥빈 의원은 지난 29일 신안군 관내 거주 다문화가정 14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1박2일 선진지 견학을 떠나는 송공선착장을 찾아 환송하고 격려했다.
 임 의원은 “타국에서 시집와 낯설고 물 설은 여러 가지로 불편한 섬에 둥지를 틀고 생활하시는 다문화가정 아내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따뜻한 격려를 보낸다”며, “짧은 외출이지만 바쁜 시골 생활을 잠시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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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신안농협 결산총회 참석

 임흥빈 의원은 지난 28일 지도읍 북신안농협(조합장 최영) 제18기 결산총회에 참석, 축사와 함께 인사를 나눴다.
 이날 총회는 최 영 조합장과 임직원 및 조합원, 김상순 농협 군 지부장, 양영모 의장과 주윤덕 군의원, 안광석 읍장 등이 참석했다.
 임 의원은 축사에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은 물론 한·중FTA 비준으로 더욱 입지가 좁아진 농업·농촌 현실 속에서 2015년을 흑자 결산총회로 마무리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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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재향군인회 정기총회 참석

 임흥빈 의원은 지난 22일 신안군재향군인회(회장 최진우) 제55차 정기총회에 참석, 인사를 드리고 담소를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진우 회장과 읍면 회장, 정문주 대대장, 읍면 예비군 중대장, 주영순 국회의원, 양영모 군의장과 이원용·신인배 의원, 서삼석 예비후보(전 무안군수) 등이 참석했다.
 임 의원은 “최진우 회장을 비롯한 회원, 정문주 대대장, 읍면 중대장께서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수고하셨다”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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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수산업경영인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참석

 임흥빈 의원은 지난 21일 목포 소재 전라남도수산업경영인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하고 인사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 박병찬 회장이 이임하고, 완도출신 김동현 회장이 취임했으며, 박지원·김영록 국회의원과 우기종 정무부지사 및 이인곤 해양수산과학원장, 박홍률 목포시장, 신우철 완도군수, 명현관 도의회 의장, 이경동 도의원(완도)과 강성휘·고경석 도의원(목포), 정정희 도의원(함평)이 함께했다.
 임 의원은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회는 전국 1만3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라남도 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절반에 가까운 6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며, “목포시 북항에서 개최되는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 행사에 수산업을 선도해야 할 신안군 관계자는 한분도 보이지 않았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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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증도면향우회 신년하례식 참석

 임흥빈 의원 지난 15일 서울 레노스블랑쉬에서 개최한 ‘2016년 재경증도면향우회 신년하례식 및 향우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고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신안군향우회 이원일 회장 및 서성록 직전 회장, 재경신안군여성회 임희경회장 및 차기 김옥이 회장(임자출신), 증도면 이방춘 노인회장과 주민 35명이 참석했으며, 김명갑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회장에 박종석 씨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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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면 관내 순회방문 의견 청취

 임흥빈 의원은 지난 11일 새해를 맞아 임자면 신명동, 장동, 진리, 대흥리, 승마장, 도찬리, 현기미 등을 순회 방문하며 새해인사와 함께 의견을 청취했다.
 임 의원은 “가는 곳마다 민원이 다르지만 해결하고 나면 보람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좋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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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읍 재래시장 방문, 소도읍가꾸기 사업 현대화

 임흥빈 의원은 지난 8일 소도읍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뜻하게 단장된 지도읍 재래시장을 방문,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 인사와 함께 주민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임 의원은 장보러 나온 증도면·임자면 주민들과 말표신발 가게, 미용실, 떡방앗간, 이불집, 수산물 가게 등을 찾아 인사드리고 담소를 나눴다.
 임 의원은 “도의원 재선도 허락하지 않았던 신안군에서 벌써 3선을 기록했으니 되돌아보면 저는 빚진 게 많다”며,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지역민에게 웃음을 안겨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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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면 장도 방문, 주민들과 담소 나눠

 임흥빈 의원은 지난 5일 흑산면 장도리를 방문, 대장도호 박준걸 선장 및 주민들과 담소를 나눴다. 이날 방문에 비가 내리고 바람이 ‘장도습지’는 탐사하지 못했다.
 임 의원은 “장도 가는 뱃길은 흑산도와 장도리를 잇는 ‘대장도호’가 하루 한번 운항하는 관계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특히 흑산 마리포구로 이동 하면은 조그만 종선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