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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경찰서, 주·정차 금지콘 설치 '가변차로' 운영
함평읍 영수교 입구~성심병원 약 900m 구간 가변차로 격주제 운영
 
이민행 기자 ㅣ 기사입력  2011/05/26 [15:08]
 
 
  함평경찰서(서장 김치중)는 함평읍 거리가 무질서한 불법 주·정차로 인해 차량통행의 불편과 교통사고의 위험이 예상됨에 따른 조치로 ‘가변차로’ 운영에 들어갔다. 


  경찰서는 함평군과 협력하여 지난 23일부터 함평읍 영수교 입구에서부터 성심병원 간 약 900m 구간에 주·정차금지콘을 세워 격주제로 ‘가변차로’ 를 운영하고 있다.

  경찰서 관계자는 “이 구간은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으나, 이번 ‘가변차로’ 운영으로 원활한 교통소통은 물론 깨끗하고 질서 정연한 주·정차 거리 문화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민행 기자
 
기사입력: 2011/05/26 [15:08]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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