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 교육 실시…주민 민족 치안 활동

이후신 서장 "참여치안 활동, 주민 위한 감동 경찰 전개" 

 함평경찰서(서장 이후신)는 “국도 확장 공사 축소와 열악한 지방 도로 여건,  40%가 넘는 초고령사회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 치안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3일 교통관리계는 함평문화원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경운기와 전동차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사고 예방용 야광조끼를 배부하는 등 주민 만족 치안 활동을 펼쳤다.

 특히,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급증하고 있는 전동차 운행자들에게 사고 예방용 야광조끼를 배부하는 등 주민들의 수요에 맞는 정성 치안 활동을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신 서장은 “함평경찰은 교통안전지킴이 등 지역민들의 상세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여 치안 정책에 반영하는 등 참여치안 활동으로 주민을 위한 감동 경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교통관리계 최승현 경위 320-1352)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