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청년 170명, '청년농어업인 육성 적임자' 이개호 지지선언

영광군 청년 130명, '청년에게 새로운 미래와 활력 준다'며 지지

담양 청년 111명, '담양 1번·담양 1꾼·담양 위해 1할' 이개호 지지 

전국공공노조연맹과 '제22대 총선 승리 공동이행' 위한 협약 체결

한농연·한여농 담양·영광·장성군연합회와 농업발전 정책 협약 가져

담양군 여성주부 120인, 군민 복지향상 노력한 이개호 후보 지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담양·함평·영광·장성)는 ‘정책과 민생’을 선거전략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선거를 불과 8일 앞두고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의 농어민단체, 청년모임, 주부 등이 제22대 총선에 이개호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함평군 청년 170명은 2일 오전 함평군사무소에서 청년 농어업인 육성에 적임자는 이개호 후보라며 ‘이개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담양군에서 2일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과 ‘22대 총선 승리 공동이행 협약’을 맺고 노동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개호 후보는 “노동을 존중하는 후보로서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권익향상, 그리고 공공부문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농연 담양군연합회와 2일 정책협약식을 갖고 급격한 경제·사회 변화 속에서 농업·농촌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을 전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지난달 31일과 한농연 및 한여농 영광군연합회와 1일에는 장성군 연합회와 정책협약식을 각각 열고 농업인의 권익증진과 농어촌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었다.

 이개호 후보는 “후계농업경영인 조직 육성을 촉진하는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 농어업인 육성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양군 여성주부 120인은 2일 “이개호 후보가 여성주부들을 위한 많은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담양군민 복지를 위해 많이 노력한 검증된 후보”라며, “이개호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지지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청년 130명은 지난달 27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영광 더불어청년단의 열정과 이개호 후보의 리더십이 만나 영광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영광 청년들에게 새로운 미래와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개호 후보는 “서민과 노동자들,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은 좋은 정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믿는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간담회와 정책협약식을 통해 지역 각계각층의 어려운 사정과 바램을 빠짐없이 듣고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