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의원, 양파가격 하락하는 ‘수입조치 즉각 중단’ 촉구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양파 수입물량 9만2천톤 최대 기록

함평군, ‘함이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이 정부의 양파 수입물량 확대 조치에 대해 지난 11일 성명서를 통해 “물가안정을 빌미로 저율관세 양파수입 물량확대 조치를 결정한 정부를 비판하고, 양파농민들을 죽이는 수입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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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함평나비대축제’ 15만명과 대단원 막 내려

‘대한민국 봄 대표축제’ 명성 25년째 굳건히 이어와

 함평나비대축제가 ‘대한민국 봄 대표축제’라는 올해도 명성을 이어가며 잦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15만명이 방문한 기록을 세우면서 지난 4월 28일~5월 7일까지 10일간의 대단원 여정의 막을 내렸다.

 함평군은 나비대축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5월 21일까지 엑스포공원 및 전시관 등를 무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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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자연의 생태 보고 '함평자연생태공원'으로 오세요!

함평군 관광지 가운데 관광객 방문과 관람료 수입의 ‘보물창고’로 불리는 대한민국 대표적 생태체험장인 ‘함평자연생태공원(56만㎡)’이 1년 365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를 마련해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 함평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함평자연생태공원은 ▲자연생태공원 ▲양서파충류생태공원 ▲대동제생태공원 등 3곳으로 대동면과 신광면 일원에 조성되어 있으며, 지난 2022년 함평자연생태공원 관람객 수만도 1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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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광주 군사공항 유치' 강력 피력

 이상익 함평군수가 지난 8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광주 군사공항과 관련해 직접 담화문을 발표하고 ‘광주 군사공항 함평 유치’를 공식 선언했다.

 이 군수는 “소음피해로 인해 주민들이 감수해야 할 피해가 적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 “함평을 다시 되살리는 화합과 도약의 기회로 활용하자”고 강조했다.

 이상익 군수는 “맹목적 비난으로 군수 본인과 타인의 인권과 명예를 침해하는 혐오적 의사표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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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투비행장 함평군 이전 저지 함평군민 총궐기대회

 함평군 농민회와 순수 농민들로 구성된 ‘광주전투비행장 함평군 이전 저지 함평군대책위원회(위원장 유원상)’는 지난 10일 오전 함평군청 앞에서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광주전투비행장 함평군 이전 저지 함평군민 총궐기대회’를 갖고 이상익 군수의 군사공항 유치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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