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건 안건 처리…5분 자유발언, 이호성·정은경 의원

 무안군의회(의장 김경현)는 지난 14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6일부터 9일간 운영된 ‘제285회 임시회’를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는 군사공항 및 농어촌 기본소득 관련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의원 발의 조례안 14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14건을 포함한 총 2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원중)는 지난 13일 추경 예산 심사를 갖고 기정예산 대비 1,023억원(17.1%)이 증액된 7,001억원 규모의 2023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수정·가결했다.

 회기 중 ‘5분 자유발언’에서는 이호성 의원이 강기정 광주시장의 ‘광주 군사공항의 무안공항 통합’ 발언 철회 및 사과를 촉구했고, 정은경 의원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실시를 촉구했다.

 김경현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동료의원과 의사일정에 적극 협조한 김산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의정지원팀장 이종환/주무관 문명숙 450-5942)

/무안=김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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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의원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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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 의원 ‘5분 자유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