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3표 득표…‘민심은 천심, 작은 목소리 경청’

 민주당 이상주 신안군 나선거구 후보가 ‘제8회 지방선거’에서 2,273표를 얻어 1위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당선자는 압해읍 1,318표, 자은면 226표, 암태면 249표를 득표했다.

 이 당선자는 “농어촌 일자리 창출과 농·수·축·염협 최저가 보장제 실현, 다문화 가정 조기 정착,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해 어르신이 공경 받고 살맛나는 신안군을 만들기 위해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주 당선자는  제7대 의회에 입성한 초선의원으로 이번 재선에 입성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수산업미래전략특별위원장과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 신안군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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