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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4-H본부, 4-H 핵심지도자 영농 현장교육 실시
종자산업진흥센터·농업기계박람회장 견학…농업의 규모화 선도
 
이민행 대표기자 ㅣ 기사입력  2017/11/14 [17:37]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 9일 전남4-H본부 홍순민 부회장과 시·군4-H본부 회장, 도 본부 임원, 전남4-H 평생회원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4-H 핵심지도자들의 영농 역량을 강화하고 농사의 필수 요건인 종자 및 농업기계 취급 능력 향상을 위해 전북 김제시 소재 종자산업진흥센터와 2017 김제국제농업기계박람회장에서 개최했다.
 전남4-H본부는 종자산업진흥센터와 농업기계박람회장에서 농사의 기본인 좋은 종자 선택과 농촌인구의 노령화로 인한 농업의 규모화 선도를 위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순민 부회장은 “4-H지도자들은 지덕노체의 4-H이념과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는 자세를 항상 가슴에 새기며 생활해야 한다”며, “시·군 단위 조직 활성화와 4-H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천수 함평군4-H본부 회장은 “영농에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이런 교육을 확대 실시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17/11/14 [17:37]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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