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흥빈 도의원, '장보고·수달장군 재발견' 학술세미나
도서해양문화연구모임, '장보고와 수달장군 능창' 재조명 전라남도의회 도서해양문화연구모임(회장 임흥빈 의원)은 지난 9월 27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청해진 장보고와 수달장군 능창〉과 〈장보고의 동아시아 해양경영과 현대적 의의〉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도서해양문화연구모임은 지난 2014년 7월 임흥빈 의원이 3선의 의정을 바탕으로 14명의 의원들로 구성, 도서해양문화 발전에 실용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장보고글로벌재단 황상석 박사의 〈장보고의 동아시아 해영경영과 현대적 의의〉라는 주제 발표와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강봉룡 박사의 〈장보고의 유산과 능창, 견휜, 왕건의 이야기〉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서남해안 해상세력인 장보고 대사와 수달장군 능창의 해양사적 의의를 다시 조명했다. 임 의원은 “매년 규모는 작지만 도서해양관련 세미나를 개최해 오면서 도서에 산재해 있는 고대해양역사의 발굴과 역사의 현장을 바로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바쁜 농사 일정에도 대거 자리를 함께해 주신 압해읍 주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민행 대표기자 ====================== 임흥빈 도의원 ‘바쁜 의정’지도읍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 참석 임흥빈 도의원(신안1)은 지난 11일 지도초등학교 봉황관에서 개최한 ‘제21회 지도읍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에 참석하고 인사드렸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지역위원회 서삼석 위원장과 양영모 군의원, 김문수 전 군의원, 김혁성 개발위원장, 김상훈 지도읍협의회장 등과 함께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모범노인상에 홍성인(75세)·박귀암 씨(75세)가, 모범단체상에는 연화경로당 김창형 회장이 수상했다. 임 의원은 “지도읍의 인구는 어느덧 4,843명으로 줄고, 48개 경로당은 운영 중”이라며, “노인 인구는 1,669명(34.5%)으로 늘면서 극고령사회를 넘기고 있다”고 말했다.압해초등학교 동문 ‘한마음체육대회’ 참석 임흥빈 도의원(신안1)은 지난 4일 압해초등학교에서 열린 ‘제3회 압해초등학교 총동문(총동문회장 김동철)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하고 인사드렸다. 압해초등학교는 현재 83회 졸업생을 배출하며 총 6,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거쳐간 곳이다. 임 의원은 “동문들이 가족과 함께 단합과 우의를 다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증도면 ‘한가위 한마음대회’ 참석 임흥빈 도의원(신안1)은 지난 3일 증도면 병풍초등학교에서 열린 ‘병풍 1-2-3리 한가위 한마음대회’에 참석, 축하했다. 병풍도 약 3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병풍초등학교는 한때 200명이 넘는 학생들로 활기가 넘쳤던 곳이나 현재는 3년째 입학생이 없어 휴교 상태이다. 임 의원은 “이번 추석에 주민들이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즐거운 모습을 떠올린다”며, “한마음대회를 위해 후원하신 조용문 어촌계장과 청년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복지시설 ‘수호천사’ 위문 방문 임흥빈 도의원(신안1)은 지난달 29일 추석을 맞이하여 지도읍 소재 노인요양원 ‘수호천사’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수호천사 요양원은 18명의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최고령은 90세를 넘기셨다고 한다. 임 의원은 “명절이면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복지시설 위문하고, 사진 촬영하는 게 썩 내키지 않지만 찾아간다”면서, “치매와 거동이 불편한 부모를 집에서 모시는 게 ‘효도는 아니라’는 인식이 자리 잡아 가는 세태”라며, “노인은 국가가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이민행 대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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