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및 주요 현안 논의 ‘소통 정례화’ 약속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이전기관노동조합협의회(의장 이을출)와 지난 10일 이을출 의장(한국농어촌공사노조 본사위원장)과 이전공공기관 노조위원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동반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동조합협의회는 ▲혁신도시 학생 과밀화 해소 및 교육력 제고 위한 초등학교·사립중학교 신설 ▲복합문화센터 부지 임시주차장 폐쇄 따른 주차 공간 확보 ▲혁신도시 경유 시내버스 노선 개편 ▲도심 악취 문제 ▲SRF연료 적합성 정기 검사 ▲복합문화센터 내 청소년 문화센터 배치 ▲이전기관과의 소통 정례화 등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윤병태 시장은 “빛가람 혁신도시를 명품자족도시로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혁신 모델로 만들고 건의사항을 차근차근 해결해 최상의 정주여건을 갖추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광전노협과 소통을 정례화하고 나주 발전의 동반자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해가겠다”고 말했다.(미래전략과 혁신도시지원팀 박노연 339-4682)
/이민행 대표기자 (계열회사 서상신문瑞祥新聞 http://www.seosangnews.com/sub_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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