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24일 지역 출신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차효린 씨가 연말연시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나주 왕곡면 출신인 차효린 씨는 2015년 ‘나주연가’를 포함 첫 앨범을 발표, 트로트의 새 장르 ‘뉴트로트’의 선두주자로 떠오르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강인규 시장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희망복지지원팀 권경숙 339-8503) /나주=임재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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