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함평읍번영회(회장 이옥현/사진 우측)가 7일 함평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제1·2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윤영수 회장(사진 좌측)이 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이옥현 신임 회장에게 직을 인계했다.

 이옥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잘 사는 함평군과 함평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읍민들과 번영회원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문병량, 김천희, 안민수 부회장과 김상훈 사무국장을 비롯해 감사와 운영위원 22명을 임명했다.

 한편, 이옥현 회장은 국제로타리 3710지구 함평클럽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미진철강 대표를 맡고 있다.(총무담당 김영수/주무관 임세청 320-2576)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