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군수 안병호)이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 2014년 행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각종 평가 24개 부문을 수상해 6억750만원, 공모사업 41개 520억4200만원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쳐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

 올해 ▲지방재정균형집행실적평가 최우수 ▲행복마을 콘테스트 2등 ▲전남 투자유치대상 우수상 ▲부패방지시책평가 장려상 ▲도로정비평가 장려상 ▲우수농업기술센터 표창 ▲함평 나비쌀 2위 등을 수상했다.

 군은 ▲지역자활센터평가 ▲통합건강증진사업 ▲행복이음 모니터링활동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산림경영계획 ▲지역발전평가 등에서 최우수기관·우수상 등 실적을 거양했다.

 공모사업은 ▲해상재난대피시설 133억 ▲손불 농어촌생활용수개발 87억 ▲학교면 농촌중심지활성화 60억 ▲학교면 농어촌생활용수개발 53억원 ▲반곡지구 마을하수도 정비 37억원 ▲무안천 생태하천 복원 20억 ▲가축유통시설 현대화사업 15억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 10억원 등을 확보했다.

 또한 ▲유기생태마을·곡물기반·전통식품산업 23억 ▲마을도서관·생활체육시설 47억 ▲무지개학교 운영 ▲지역특화형 우수자활사업 ▲음식테마거리 관광활성화사업 ▲지역농업특성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안병호 군수는 “실용과 실사구시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편익 증진에 힘쓴 결과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특히 520억원에 이르는 공모사업을 통해 내년에는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함평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홍보담당 최종욱/주무관 김홍기 320-3226)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