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씨 배지수 대표, 무역의 날 '3백만불탑' 수상
 함평군은 “학교면 학교농공단지 입주업체 협의체인 ㈔학교농공단지협의회(회장 배지수) 임직원이 지난 16일 2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학교농공단지협의회는 매년 2000만원 안팎의 성금을 기탁해 관내 기업들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배지수 회장(와이제이씨 대표)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여건이지만 소외받고 외로운 이웃을 위해 기업이 나서자고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모든 군민이 즐겁고 행복한 함평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지수 회장이 경영하는 와이제이씨는 지난 15일 오전 영암군 삼호읍 호텔현대에서 열린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 수출탑 및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3백만불탑’을 수상했다. (홍보담당 최종욱/주무관 김홍기 320-3226)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