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시장 임성훈)는 ‘제5회 나주시 사회복지인 한마음 어울마당’ 행사를 지난 10일 나주시 청소년수련관 2층 대강당에서 400여명의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사회복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수양간병원 노연화 씨 등 10명이 나주시장과 전라남도 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등을 수상하였다.

 어울마당 행사는 식전행사로 난타공연, 라틴댄스, 수화공연과 다시면사무소 남인웅·문평면사무소 윤은화 씨의 사회복지 선서와 부대행사로 각 시설별로 나눔장터를 열었다.

 임성훈 시장은 “사회복지의 실천은 가진 자의 여유나 베품이 아니라 인간다운 생활을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권리이자 의무”라고 말했다.(복지노인팀장 신연호 339-8475)

/최막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