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나비축제장 방문 나비·곤충생태관·추억공작소 등 취재

이상익 군수 "함평군을 한껏 끌어올려 주심에 깊이 감사"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김명곤)가 지난 5월 1일~2일까지 이틀간 ‘제24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를 맞아 함평나비대축제를 방문하여 함평군 취재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회원들은 한국을 찾아 지난 4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막식을 가진 뒤 전주한옥마을을 거쳐 함평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팸투어 행사 첫날인 1일에 진행된 환영 행사는 이상익 군수의 환영사와 기념품 전달, 군 홍보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형색색의 꽃이 가득찬 ‘함평나비대축제장’을 방문하여 ▲함평추억공작소 ▲다육식물관 ▲친환경농업관 ▲나비·곤충생태관 등 엑스포공원 곳곳을 둘러보고 문화 체험도 즐기는 등 본격적인 취재 활동을 이어갔다.

 이상익 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함평군의 눈높이를 한껏 끌어올려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세계한인언론인협회와 함께 함평군이 세계화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정진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팸투어’로 함평나비대축제 등 축제 관광지라는 면모가 전국을 넘어 세계 속에 홍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홍보팀장 이계수/이건 320-1432)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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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으로 2002년 11월 18일 설립되었다. 세계 35개국 60여 도시의 소식을 취재·보도하는 재외동포언론사를 아우르는 글로벌 언론인을 아우르는 단체로 직원은 없고 회장 1명 교포출신 사무총장이 운영한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와 통합한 후 ‘세계한인언론인협회’로 변경하였다. 750만 재외동포의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 매체 ‘동포저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