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훈 서장 “교통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나주 만들 것”

 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최근 나주 관내 고령자 교통 사망사고 및 인명피해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는 등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서는 나주시 관내 각 마을별 마을회관, 노인회관 등 고령자 어르신들이 모이는 곳에 방문하여 어르신 보행 3원칙, 이륜차·사륜오토바이·자전거 이용 원칙 등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홍보에 힘쓰고 있으며, 나주 5일장을 돌며 전동휠체어, 오토바이 등에 형광 반사지를 부착하며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박상훈 서장은 “나주의 모든 어르신들이 교통사고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나주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나주 시민 모두가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경비교통과 조용훈 339-0352)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