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수 회장 “태권도 후진 양성 위해 정성 다 할 것”

 함평군번연회 오민수 회장(금도건설 대표)은 함평군의 기개를 드높인 함평군 태권도선수단에게 포상금 700만원을 지급하고 위로 격려했다.

 함평군 태권도 선수단은 순천시에서 개최한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출전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오민수 회장은 국기원 태권도인으로서 “태권도인으로서 국기인 태권도의 저변확대와 함평의 태권도 발전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은 이 같은 소식을 접하고 “태권도인으로서 후진 양성을 위해 포상금으로 후배들에게 격려를 보내준 오민수 함평군번영회장의 고마운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함평=임재상 대표기자(010-3632-8833)

/함평=정동선 기자(010-3642-5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