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면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현경지역아동센터 기탁

 무안군 현경면 자율방범대(회장 고재호)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노재남)는 지난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경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해 식료품을 기부했다.

 고재호 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노재호 회장은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코로나19가 종결될 때까지 계속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수정 현경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에서 자라나는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주민복지팀 손기현 450-5269)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