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000여 명 참여…건강걷기·건강골든벨 등 운영 큰 호응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2일 남악건강주민센터에서 개최된 ‘남악건강한마당 한마음 페스티벌’이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걷기, 건강콘서트, 건강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정보와 체험 기회와 화합의 장을 제공했으며, 특히, 건강걷기에는 427명의 주민들이 참가했다.
 이경애 남악보건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참여하는 건강증진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주민 스스로 건강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남악보건팀 손숙희 450-5006)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