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신문 실질적 지배자이신 이민행 기자께 물어 봅니다. 이 대표님 이 글을 보시고 양심적으로 판단하길 빕니다. 지난 10월 중순 발행 "동함평산단과 지역 '어른' 역할"이란 글도 그렇고, 이번 11월 5일 "함평 제3세력, 이석형 전 군수 명예 실추 말라"는 글도 그럽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 대표께서 자유롭지 못한 글 같아 묻습니다. 정말 이 글을 김한기 씨께서 쓰신 글 맞습니까. 맞다면 할말이 없지만 그래도 어찌 개운치가 않아 드리는 말이니 너무 서운하게 받아 들이진 마십시요. 그러나 한마디 붙이자면 어떤 글이던지 자신이 직접 써 공표하느 것이 맞는 것 같아서요. 아무리 글을 돌려 쓸려 해도 맥은 살아 있거든요. 그런다고 어느 특정 세력을 비호 하는 것은 아닙니다.
뭔말이여 2012/11/09 [23:11]
구구절절 맞는 말이그먼
항간에 이상한 말이 돌긴 돌았지요. 나는 이 군수를 지금도 존경하고 있소. 설마 그 사람들과 같이 안병호 군수 죽일라고 했겠어요. 잘못 전달되었것지요. 내가 경험한바로는 이석형군수 치졸한 분이 아니요. 뭔가 잘못전달 되엇것지요. 안병호군수가 이번 한번하고 말라고 뒷이 구린 짓을 했으리라고는 생각지 않네요. 무언가 두분 사이를 갈라놓을려고 하는 짓 같소. 안군수 열심히 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