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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계면새마을부녀회,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 캠페인
박란임 회장 "군공항 이전 반대 활동 꾸준히 전개할 것"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24/11/21 [17:58]
 

박란임 회장 "군공항 이전 반대 활동 꾸준히 전개할 것"

 무안군 청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란임)는 지난 20일 청계면복합센터에서 각 마을 부녀회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심각히 저해하는 지역 생존과 밀접한 사안으로 결사반대한다는 뜻을 강력히 밝혔다.

 박란임 회장은 “광주 전투비행장은 소음피해가 크며 지역 상권을 쇠퇴시킬 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의 교육환경도 악화시키는 위협요인이다”며, “앞으로도 청계면 부녀회는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지역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총무팀장 박진영 450-4251)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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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21 [17:58]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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