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및 인접 시·군 협력 관광산업 상생 도모
이상익 군수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적 유치할 것"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가을 대표축제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함께 지역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해 유튜버 및 여행기자단 팸투어를 활용한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4 전남도 및 시·군 권역별 공동 관광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함평군이 인접 시·군과 협력해 관광산업의 상생을 도모하며 관광객 유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튜버 ‘김치귀신 마이’가 제작한 함평 관광 홍보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3만7천 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은 국향대전 축제장을 비롯해 천지한우비빔밥거리, 돌머리해수욕장 등 함평의 주요 관광지를 다채로운 화면과 생동감 넘치는 소개로 담아내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밖에도 롱폼 콘텐츠 2편과 숏폼 콘텐츠 1편이 함께 제작되어 다양한 포맷으로 함평의 매력을 한층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또한, 여행기자단 팸투어를 통해 함평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활동도 이어졌다. 국향대전 개막에 맞춰 함평엑스포공원, 돌머리해수욕장, 용천사, 모악산꽃무릇공원 등 함평의 특색 있는 명소들이 팸투어를 통해 집중 조명되며, 함평군이 가을철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상익 군수는 “이번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함평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며, “관람객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홍보 전략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관광정책팀장 한영자 320-2201)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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