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군수 "맑은 물 공급 위한 시설·수질개선 최선"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0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물 산업미래 비전 포럼 및 전시회’에서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수질 향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물 산업미래 비전 포럼 및 전시회는 환경타임즈와 환경방송(GKBS) 주최, 국회물포럼·환경부·한국환경공단·한국수자원공사·한국상하수도협회 후원하는 대표적인 박람회로 전국 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 이 참가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2020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무안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협약을 맺고 노후 상수관로 교체공사 등 효율적인 상수도 공급 및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있으며, IT기반의 실시간 관망 모니터링을 통해 수질사고 예방 및 비상상황 발생을 대비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시설과 수질개선 등 모든 노력을 다해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상수도시설팀장 송준서 450-4111)
/이민행 대표기자
|